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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백합게임 세계인데 남자인 내가 히로인을 행복하게 하기까지

백합게임 세계인데 남자인 내가 히로인을 NTR하기까지 28화

by 불행신 2021. 5. 24.

28화 겨울방학

 

 

 

 오미쿠지. 딱히 믿지 않고, 앞으로도 믿을 일 따윈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딸이 믿고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카이토, 여행에 가고 싶어」

 

 

 

 

 

첫 참배에 갔다 집에 돌아온 뒤, 잠시 쉬면, 오미쿠지로 여행을 가라고 치아키는 나온 것 같아서, 거기서 여행에 가고 싶다고 나한테 간청한다.

 

으ー응, 확실히 오미쿠지에도 여행에 데려가라고 써 있었지만 갑자기는 말이지. 예약이라던지 여러가지 있고. 간다면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 게다가 이 시기는 어디든 혼잡할 것이다.

 

 

 

 

 

「봄방학으로 하지 않을래?」

 

「으ー응……알았어!」

 

 

 

 

 

치아키는 착한애다. 여행은 절대로 분발해서 좋은 곳으로 하자.

 

 

 

「치아키, 어디에 여행갈지 지금 결정해두자」

 

「오오ー, 그러자, 그러자!」

 

 

 

스마트폰을 꺼내 치아키한테 그걸 보인다. 내가 앉아 있는 쇼파 옆에 치아키가 앉는다.

 

 

 

 

 

「맛있는 거 먹고 싶어!」

 

「그렇네, 훗카이도의 잔기라던지가 좋겠는데」

 

「잔기라는 건 뭐야?」

 

「훗카이도판 튀김 같은 느낌이야. 그렇지만 닭튀김이 아니야. 그리고 굉장히 맛있어」

 

「주륵……훗카이도 가고 싶어……」

 

「먹으러 돌아다니는 건 좋은 거 아니야. 새우, 가리비, 연어알, 돼지고기덮밥, 징기스칸, 샷포로 라면」

 

「꿀꺽 음……훗카이도로 하자」

 

 

 

치아키, 무심코 두 번이나 침을 삼키고 있다. 상당히, 먹고 싶어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들리지 않은 척 해주자.

 

 

 

「아와와왓……」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는 치아키를 보면 그렇게 하는 것밖에 선택지는 없다. 치아키도 어린 언동을 보이는 일이 많지만 한 명의 훌륭한 여자애. 배가 고파서 나온 소리는 부끄러운 게 무척 당연.

 

 

 

「다, 달라! 지금 건, 그게……코, 콜록콜록. 기, 기침이야!」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으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그, 그런가, 들리지 않았다면 다행이다아……」

 

 

 

 

 

 

 

안심해 가슴을 쓸어내리는 치아키. 레이디인 딸을 존중해 주는 것도 아빠로서의 역할일 것이다. 들리지 않은 척, 모르는 척. 눈을 가늘게 뜨고 입가를 へ자로 만들며 시치미를 뗀다. 능숙하게 가서 다행이다.

 

 

 

 

 

 

 

「아, 훗카이도도 좋지만 치하루나 치나츠, 치후유에게도 행선지를 물어두자」

 

「알았어! 내가 물어볼게!」

 

 

 

 

 

 기세 좋게 방에서 나가는 치아키. 여행이 기대되서 어쩔 수 없다는 게 달려가는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전해져 온다. 그녀의 기운찬 발소리는 이상하리만큼 기분 좋다.

 

 

 

 그리고, 또, 웃는 얼굴이 귀엽다. 전부 여기에 수렴한다. 결국, 귀여운 웃는 얼굴이 좋다. 그리고, 성격도 귀엽다. 여기가 중요하다.

 

 

 

 

 

 솔직히, 우리 집 딸이 전국에서 제일 귀여운 게 아닐까? 하고 무심코 생각해 버린다. 수업 참관에서 치아키의 눈부신 모습을 보면 다른 아이들이 치아키의 눈부심으로 안보일지도 모른다.

 

 

 

「카이토! 물어보고 왔어. 다들 훗카이도가 좋대!」

 

「그런가, 그럼 훗카이도에서 맛있는 걸 먹으러 돌아다니기 투어를 하자」

 

「와ー아!」

 

 

 

――꼬르륵

 

 

 

다시 치아키의 배에서 소리가 들려, 치아키의 얼굴은 새빨갛게 된다. 들리지 않은 척, 입을 へ자로 하고 웃음을 띄어 시치미를 뗀다.

 

 

 

「아, 아우아우……부, 부끄러……」

 

 

 

 

 

들리지 않은 척 들리지 않은 척. 그렇게 귀여운 배의 소리 같은 건 방치하고, 좀 더 중요한 세뱃돈을 주자.

 

 

 

 

 

「자, 치아키. 세뱃돈」

 

「에!? 여, 여기서인가, 아아, 고마워……」

 

 

 

세뱃돈보다 소녀의 프라이드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 곳도 귀엽네.

 

 

 

「그리고, 이거 치하루들의 몫이야. 건네줘」

 

「으, 응……」

 

 

 

 

 

치아키에게 돈이 들어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봉투를 건네준다. 봉함 부분에는 금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치아키는 받으면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다홍색으로 만들면서 급한 걸음으로 방을 나갔다.

 

 

 

배 상당히 고프구나. 노점에서 꽤 먹었다고 생각하는데……소 꼬치구이에 츠쿠네, 타코야키에 새우구이, 감자, 크레페. 굉장히 먹었다. 제일 먹고 있던 것이다. 그건 이제 걸근걸근 사양없이.

 

 

 

치하루와 치나츠와 치후유의 역시 사양해라 라는 시선에 노출되어도 먹은 것이다.

 

 

 

 

 

정말, 그런데도 치아키라고 하면……

 

 

 

 

 

 

 

정말………‥한창 먹을 때라 좋아! 좋아, 아이는 먹어야 성장하는거지! 과식하는 정도가 딱 좋다!

 

 

 

 

 

여기도 한턱 낸 보람이 있다는거다. 정말로 치아키는 귀엽네.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하지만, 귀여워. 자랑할 수 있어, 어디에 내도 부끄럽지 않은 딸이야……그런 딸이 배가 고프다면 할 일은 하나.

 

 

 

 

 

나는 부엌으로 향했다.

 

 

 

 

 

 

 

 

 

 

 

 

귀여워 귀여워, 백설공주도 질투가 나서, 거울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워, 내 귀여운 여동생인 치아키가 얼굴을 조금 붉히면서 2층 방으로 왔다.

 

 

 

 

 

 

 

뭐라나 오빠가 세뱃돈을 주었으니까 전해 준 것 같다.

 

 

 

「오빠가 세뱃돈을?」

 

「응. 준대」

 

「답례 말하지 않으면……」

 

「나는 벌써 말했어! 그리고 안도 봤어! 4000엔이나 들어 있었어!」

 

「「「4, 4천엔!?」」」

 

 

 

 

 

444, 4천엔이나!? 놀라 무심코 눈을 크게 떠 버린다. 나뿐만 아니라, 치나츠와 치후유도 마찬가지다.

 

 

 

「4, 4천엔은 큰 돈이지요……? 그렇게 받아도……」

 

「그, 그래. 이렇게나……」

 

「그렇지만, 크리스마스의 옷 쪽이 비싸다고」

 

「아, 너는 어째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반응을 할 수 있는건데!」

 

「나라도 놀랐다고?」

 

「전혀, 그런 식으로 안보여! 큰돈이야! 우리들, 큰 돈을 저 녀석한테 받은거라고!? 아까도 먹고 마시고 했는데 더욱 베품을 받은거라고!? 여름부터 식비라던지, 필기 용구의 보충, 광열비, 전부 저 녀석이 지불해 주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서 세뱃돈이라고!」

 

「오오ー, 치나츠 감사의 기분이 있어서 훌륭하네!」

 

「그런 게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사양하지 말라고 카이토는 말했다고?」

 

「그, 그치만 말야……뭔가, 걸린다고……」

 

「그렇다면 카이토한테 고마워라고 말해야 해. 마음에 걸리는 게 없어질 때까지 감사를 계속 나타내야 해! 그리고 저 녀석이라고 말하지 마! 카이토나 카이토 씨나, 오빠라고 말해!」

 

「……뭐, 뭐야……갑자기……」

 

 

 

치아키가 치나츠를 똑바로 쳐다본다. 거기에 조금 압도되서 눈을 피한다. 치나츠는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오빠와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사정이 사정인 치나츠가 그렇게까지 될 수 있었던 건 오빠가 좋은 사람이라 잘 대해주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지만, 치나츠 자신도 어떻게든 다가가려고 한 성과이기도 하다.

 

 

 

 

 

치나츠라도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곳에 시선을 돌려 오빠한테 배려를 하고 있을 때도 있다. 그것은 치아키라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치아키도 무리하게 두 사람을 사이좋게 만들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호의를 받고, 누군가에게 응석을 부리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치아키는 알고 있다.

 

 

 

「미안……치나츠도 여러가지 있는 건 알고 있어. 치후유나 치하루도 어른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알고 있어. 그렇지만, 가끔 머리를 텅 비우고 카이토한테 응석부리자! 그 쪽이 카이토도 기뻐하고, 우리들(私達)도 절대 즐거워! 사양하는 것보다, 응석부리고 감사하자!」

 

「……아키……너……어느새 그런 말 할 수 있게 된거야……」

 

「흥, 당연해. 나는 몇 번이나 전생을 반복하고 있으니까!」

 

「의미 몰라……하지만, 그것보다 앞에 말한건 잘 알았어」

 

「후후후, 그런가 그런가. 그럼, 당장 갔다와!」

 

「네네, 알고 있어」

 

 

 

치나츠가 제일 먼저 방을 나간다.

 

 

 

「치후유, 우리들도 갈까?」

 

「네 임다」

 

「나도 가겠어!」

 

 

 

방을 나와 네 명이서 계단을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치나츠가 치아키한테 말을 건다.

 

 

 

「저기, 치아키, 너 아까 나(私)라고 말하지 않았어? 항상, 나(我), 나, 하고 말하는데」

 

「……말하지 않았어」

 

「어라? 그랬던가?」

 

 

 

치나츠는 기분탓인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지만 기분탓이 아니야. 나도 그게 신경이 쓰였으니까.

 

 

 

우연히, 교묘한 표현처럼 말해버렸을 뿐일까?

 

 

 

 

 

조금 생각해 버릴 것 같아지지만 거실 앞에 도착했으므로 사고를 저 멀리 쫓아버린다.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면 뭔가 달콤할 것 같은 향기가 난다.

 

 

 

부엌에서 오빠가 뭔가를 굽고 있다.

 

 

 

「카이토. 뭐 만들고 있어!?」

 

「핫케이크를 만들고 있어」

 

「하ー항, 그럼 배가 고픈거구나? 카이토는 먹보네」

 

「아, 아아, 그렇지……」

 

 

 

 

 

오빠는 대답을 하면서 눈을 피했다. 뭔가, 숨기고 있는걸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부엌의 오빠 곁으로 넷이서 향했다.

 

 

 

「카이토, 세뱃돈 고마워! 기뻐!」

 

「카이토 씨, 감사합니다.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슴다」

 

「오빠, 감사합니다」

 

「아, 아아……그, 그렇게 일제히 감사를 말해지면 부끄러운데……뭐, 정월이니까 말야」

 

「정월 굉장해!」

 

 

 

 

 

부끄러워하는 오빠를 눈 끝으로 파악하면서 옆에 있는 치나츠를 봤다. 치나츠는 어색한 것처럼 입을 다물고 있다.

 

 

 

그렇지만, 뜻을 정한 것처럼 공기를 들이마시고는 있었다.

 

 

 

「저, 저기, 《《카이토 씨(魁人さん)》》. 아, 감사《《함니다》》……가, 감사합니다……」

 

 

 

치나츠, 한 꺼풀 벗긴 성장의 모습을 보여준거지만 설마의 말씹기. 하지만, 거기가 귀엽다. 분명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마를 누르는 치나츠를 직시할 수 없다.

 

 

 

 

 

치나츠는 씹어 버린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부들부들 떨려 금발이 흔들린다. 응, 귀여워.

 

 

 

 

 

「아아, 천만에요……」

 

 

 

 

 

오빠도 어색한 미소로 인사를 한다. 그리고, 치아키는 대폭소.

 

 

 

「아하하하h! 바보야! 씹었어!」

 

 

 

――꼬륵

 

 

 

「햐!?」

 

 

 

귀여운 배의 소리가 울려 이번에는 치아키의 얼굴이 새빨갛게 된다. 치아키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래를 향하고, 치나츠도 아래를 본다. 정적이 지배하는 가운데 치후유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외면한다.

 

 

 

 

 

「자, 핫케이크 먹자」

 

「「ㄴ, 네……」」

 

 

 

 

 

상냥한 오빠 덕분에 어떻게든, 장소의 거북한 분위기가 무산된다. 그 뒤는 핫케이크를 다같이 먹었다. 다만, 나와 치후유, 오빠는 그다지 먹지 않고 대부분 치아키와 치나츠가 먹었다.

 

 

 

그렇게 먹었는데……

 

 

 

 

 

정말, 치나츠랑 치아키는……

 

 

 

 

 

정말……잔뜩 먹는 두 사람을 좋아해! 한창 자랄 때니까. 응석부려도 된다고 안 것이고, 조금 정도 먹어도 문제는 없지.

 

 

 

뭔가, 치아키의 덕분에 다들, 성장한 것 같다. 오늘 하루를 통해 응석부리는 데 능숙한 치아키를 보고, 그 뜨거운 말을 듣고, 좀 더 응석부려도 좋다고 안 것 같다.

 

 

 

 

 

그러니까, 오늘의 MVP는……치나츠랑 치아키랑 치후유.

 

 

 

 

 

결국, 전원 귀엽고 전원 성장한 것 같으니까 전원이다. 응, 신년 일찍부터, 내 여동생들은 귀여워.

 

 

 

섣달 그믐전보다 귀여워 보이니까 이상하다.

 

 

 

분명, 지금부터 자꾸자꾸 바뀌어 귀여워질 것이다. 기대되서 견딜 수 없다.

 

 

 

 

 

 

 

◆◆

 

 

 

 

 

 

 

 정월이라고 하면, 뭘 떠올릴까. 카루타, 말이나 연날리기, 후쿠와라이 겠지.

 

 

 

「카이토, 정월다운 일 하고 놀자!」

 

「으ー응, 철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팽이라던지, 트럼프라면 있지만……카루타나 평범한 팽이는 없네. 그걸로 좋다면」

 

「오ー, 그럼 다같이 트럼프하자!」

 

 

 

 

 

트럼프가 정월다운 것이던가? 뭐, 그건 그렇다치고 모처럼 딸하고 접할 기회가 있다.

 

 

 

――여기는 내 위대한 모습을 보일 찬스

 

 

 

 

 

코타츠에 다섯 명이 들어가, 2층의 자기 방에서 꺼내온 트럼프를 꺼낸다.

 

 

 

 

 

「그럼, 뭘 할까?」

 

「그게, 신경쇠약!」

 

「치후유도 그걸로 좋슴다」

 

「나도……」

 

「저도 그게 좋아요」

 

「카이토! 진심으로 승부야!」

 

 

 

 

 

이거 참, 여기서 대충 해서 딸을 이긴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치아키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서 그런 일을 하는 건 뭔가, 보기 안좋다.

 

 

 

역시, 딸한테 보이는 모습은 멋지지 않으면. 그럼 분명……머릿속에서는 네 명의 딸이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는 게 떠오른다.

 

 

 

 

 

 

 

 

 

『에에! 카이토 굉장~해! 카이토 정말로 굉장해! 아, 카이토가 아니라 파파 굉장해!』

 

『카이토 씨……아니, 아빠(お父さん)……역시임다」

 

『하잖아……뭐, 내 파파라면 당연하지만』

 

『나 감동했어. 파파』

 

 

 

 

 

――이 트럼프에는 아빠가 되는 필승법이 있다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여서 아빠 레벨을 올리자.

 

 

 

그리고, 신경쇠약이 시작되었다. 룰은 치후유, 치아키, 치나츠, 치하루, 나라는 순번. 카드의 숫자가 같을 경우에는 한번 더 카드를 뒤집을 수 있다.

 

 

 

평범한 룰이다.

 

 

 

 

 

하지만, 기억력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자신이 있다.

 

 

 

 

 

우선은 자신이 뒤집은 카드는 조금 비스듬하게 하고, 그리고 네 명이 뒤집은 곳을 장소법으로 효과적으로 기억해 나간다. 장소법은 세계의 기억력 겨루기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장소와 정보를 엮어서 기억하는 것으로 기억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

 

 

 

5는 화장실, 3은 신발장……

 

 

 

 

 

「「「「……」」」」

 

 

 

 

 

그리고, 필승법을 사용해 게임의 최종 스코어.

 

 

 

나 40. 치하루 6. 치나츠 2. 치아키 0. 치후유 6. 치트를 너무 사용했군. 그렇지만, 이걸로 존경의 마음을 표하지 않을 수 없겠지. 후후후.

 

 

 

「카이토, 어른스럽지 못해……쭉 자기 턴이라 나는 전혀 즐겁지 않아」

 

「에!? 그, 그렇지만 진심으로 하라고」

 

「확실히, 카이토 씨……어른스럽지 못함다……」

 

「응……카이토 씨 좀 더 손대중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빠, 저도 역시……너무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음부터는 대충하자. 딸의 식은 눈에 노출되어, 나는 미움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로 적당히 승부하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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